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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애월 유수암 카페 & 피자집 추천 :: 팽트리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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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유수암 카페 추천

팽트리힐


안녕하세요 리뷰럴입니다
오늘은 제주 애월 유수암에 위치한
특색있는 카페 겸 피자집인
<팽트리힐> 리뷰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과도 가깝고
특색있는 카페라서 자주
방문하고는 했는데요

이번에 방문해보니 상호명이
기존의 오퍼프x피플에서 팽트리힐
바꼈더라구요


아마 카페가 팔렸거나 주인분이
바뀌신 것 같아요

그래도 메뉴와 컨셉은
기존처럼 베이커리 카페와 피자집을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팽트리힐의 외벽 포토존과 시그니처인
회전문을 찍어보았어요

중간이 고정되어 옆으로 회전하는
특이한 문이랍니다

입구쪽 상호명도 팽트리힐로
다 변경이 되었네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네요

팽트리힐의 내부인데요
크게 주문을 하는 카운터와
베이커리가 진열된 진열존,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큰 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었는지
공간이 꽤 넓직합니다

아직 기존의 오퍼프x피플에서
팽트리힐로의 전환이 아직은
다 진행되지 않은 것 같아요

곳곳에서 기존의 디자인들과
로고들을 아직 볼 수 있었어요

메뉴 역시 기존 메뉴판을
베이스로 메뉴 리뉴얼이
진행되는 중이였습니다!

저희가 카페가 바뀐지 얼마 안된
과도기에 방문을 했나봐요

음료는 수박주스와 토마토주스,
레임라임쿨러와 페페로니 피자를
주문해보았어요

오퍼프피플일 때도 빵이 맛있어서
자주오곤 했었는데요

현재도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피자를 굽는데 25~3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해서 식전 빵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잼이 올려진 스콘과 땅콩버터가
들어있는 페스츄리 느낌의 빵이였는데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팽트리힐의 또다른 매력은 야외 테라스인데요
제주 애월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뷰를
지니고 있어요

드디어 등장한 페페로니 피자입니다
생각보다 크기는 작았지만
잘 구워져서 맛은 정말 좋았어요

6조각이라 한사람이 2조각씩
함께 나눠 먹었어요

애월 유수암의 피자집 겸 디저트 카페
<팽트리힐> 리뷰였습니다

현재는 기존의 오퍼프피플에서 새로운
브랜드 <팽트리힐>로의 전환이 끝나지 않은
과도기 단계인 듯 하구요

나중에 정리가 다 되면 팽트리힐 만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보러 다시 한번
방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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