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뷰깡패 카페 추천
미스틱3도
안녕하세요 리뷰럴입니다
뷰가 이쁜 카페들이 정말 많죠?
제주에도 멋진 바다나 오름 등
자연환경과 잘 어울어지는 카페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뷰카페
<미스틱3도>는 흔하지 않은 멋진
경관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미스틱3도는 내부부터가
아늑함과 편안함을 주는 목재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실내가 상당히 넓었어요!
천장에 반복되는 나뭇결과 바닥의
나무무늬가 안정감과 함께
카페의 독창성을 만들어주는 듯 해요
커피머신과 빵 진열장을 통해
대략 메뉴의 느낌이 왔는데요
다양한 커피, 차 메뉴는 물론
아이스크림과 우유가 브랜딩된
제주 느낌이 나는 메뉴들도 있었어요
빵이 맛있어보여 음료와 함께
케이크도 주문해보았어요
카운터에 이렇게 채를 썬 당근이 있어
처음에 무언가 했었는데요
작은 말 포니의 간식이라고 하네요
돼지랑 토끼도 있다는데 이때부터
미스틱3도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졌어요!
(아쉽게도 비가 엄청 오는 날이라
동물 친구들이 있다는
정원 구경은 못하고 왔어요..)
제주에 비가 억수로 쏟아붓던 날이라
안전상의 이유로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2층 루프탑은 올라가볼 수 없었어요
대신 1층 정원으로 통하는 문이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마치 비밀의 정원으로 통하듯이
입구 반대쪽으로 새로운 문이 나있었는데요
큰 창을 통해서만 봐도 벌써
아름다운 정원의 자태가 느껴졌어요
나무데크를 통해 숨겨진 정원을
산책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찍음과 동시에 비가 쏟아져서
안타깝게도 정원을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날씨가 좋을 때 꼭 한번 다시 와봐야겠다고
다짐하는 리뷰럴이었습니다
비에 젖는 녹음을 보며 빗소리를 듣는 찰나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가 나왔어요
역시 비오는 날 쾌적한 실내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차 한잔하는 것 만큼
즐거운 순간도 없지요!
쏟아내리는 비 덕에 미스틱3도 정원 경관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비오는 날의
정취를 즐기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요
그대로 쾌청한 날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꼭 한번 제대로 뷰를 즐겨보고 싶어요!
한라산으로 향하는 신비의도로에 위치해서
제주의 또 다른 풍경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카페 <미스틱3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