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 제원 맛집
자미성
안녕하세요 리뷰럴입니다!
다들 양꼬치 좋아하시나요?
저도 양고기의 매력을 늦게 알게되어
늦은만큼 더 열심히 즐기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말 찐 양고기 맛집을
추천해드려볼까 합니다!
전형적인 양꼬치 외에도 정말
제대로 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양다리나 양갈비와 같은 메뉴를
만나보실 수 있는 <자미성>입니다!
정말 아시는 분들만 아는 도민추천
찐 맛집으로 저도 회식을 통해
알게된 애정하는 식당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제원의 제스피
바로 옆에 위치해있구요!
주차요금을 받긴 하지만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있어요
주차요금이 부담이 되시면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해요!
요리를 해주시는 분들이나
손님의 대부분이 중국분들이라
정말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찐맛집이에요
양갈비나 양다리 같은 메뉴의 경우,
하루 한정 판매이면서 준비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좋답니다!
어느 양고기 집을 가봐도 이렇게
양 갈빗대가 통째로 나오는 곳은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살짝 초벌된 양갈비를 직접 잘라서
불에 구워주시는데요!
노릇노릇 잘 구워진 양갈비의
뼈를 잡고 한입 크게 물어 뜯으면
양갈비 만의 쫄깃하면서 육즙이 팡팡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 양꼬치를 먹으며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양갈비나 양다리 등 자미성에서 취급하는
고기들은 정말 전혀 냄새가 없고,
양 특유의 육질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
정말 감동을 받았어요!
양고기 외에도 본토의 향이 나는
지삼선이나 계란탕 등 다양한 요리들도
정말 다 맛있기에 추천드리고 싶어요!
맛있는 안주에 술이 빠질 수 있나요?
연태고량주까지 함께 곁들어 즐기면
마치 중국에 여행온 듯한 기분을 정말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양고기는 또 좋은 효능들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스테미너에도 좋고!
노화방지나, 피부미용은 물론
위장을 보호하고 독소를 해소하는 등
몸에 좋은 고기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갈비를 깨끗하게
뜯을 수 밖에 없는 맛과 효능이었어요
양갈비를 맛깔나게 뜯고 나니
자미성의 또 다른 주인공, 양다리가
푸짐한 자태를 뽐내주네요!
원래는 큼직한 양다리 하나가
통째로 나오는데요!
이렇게 살을 잘 저미고 발라내서
먹기 좋게 손질해서 다시 나온답니다!
정말 애정하는 식당이라 여러분들께
함께 공유해드리고 싶었어요!
양고기의 다른 차원을 맛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강추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제주 제원 맛집 <자미성>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