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 애드센스 고시 패스, 나도 합격했다!!

 

안녕하세요!

자유리뷰주의 리뷰럴 입니다~

 

드디어 저도 애드센스 고시에 합격을 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가요!!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이 조금 안되었는데요~

한번 고배를 마시고 재수 끝에 드디어 합격을 했습니다 ㅎㅎ

 

 

애드센스 승인에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이야기도 듣고,

뭐 일주일만에 합격하는 분도 있고

3~4번 도전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서

저도 처음에 뭔가 감이 안잡히고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가 승인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중점으로 다루어보며, 승인을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리뷰를 작성합니다!

 

 

 

제가 01/22에 승인이 나기까지 구글에서 받았던

메일의 내역을 먼저 공개해드립니다!

 

저는 11/28에 블로그를 개설 했구요!

첫 애드센스 도전은 12/10에 했습니다~

12/10경 기준으로 15개 정도의 글을 작성한 상태였구요!

1000자 이상이라던가.. 사진 15개 이상이라던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모호한 기준에 사실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냥 지원을 해봤어요!

 

2주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12월 10일의 2주 뒤인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싶었거든요 ㅋㅋ

 

 

그리고 정확하게 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됩니다 ㅜㅜㅋㅋ

덕분에 크리스마스 이브가 한층 우울해지더라구요..

 

 

콘텐츠 부족이 원인이었구요!

지금 뒤돌아보면 당연한 결과 같기도 합니다.

12/10 첫 지원 전에 작성했던 15개의 글 이후부터

저도 블로그에 본격적으로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거든요!

 

신기하게도 방문자 수도

첫 도전을 한 12/10일 이후부터 검색을 통해

12월 말까지 평균 10명 정도가 들어오더니,

1월 초 부터는 평균 40~50명,

현재는 평균 100명 정도가 들어오고 있어요!

방문자 수도 영향이 있는 것일까요?

 

 

두번째 애드센스 고시 응시는 1월 7일에 했습니다! 

1/7까지 작성했던 글의 갯수는 27개 였구요~

12/24 이후로 1/7까지 12개 정도의 글을 작성했으니,

거의 하루에 1개의 글을 쓴 꼴이 되네요!

 

 

방문자 수는 1월 초니깐 30~50명 정도가

방문을 해주실 때구요!

글자수를 세보지는 않았지만,

이때 27개의 글의 모든 글자수를 합치면

1000자는 넘었을 것으로 예상해요!

제 다른 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진도 넉넉하게

많이 넣는 편이긴 합니다!

 

그렇게 또 다시 2주의 시간이 지나고!

'1월 22일'

드디어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합격메일을 받았습니다!

 

사실 1월 24일 어제 메일을 확인해서

저도 어제 합격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합격을 하니 정말 좋기도 하지만,

또 산넘어 산이더라구요!ㅋㅋ

 

일단 광고를 올리는 법에서부터

광고를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법,

등등

할 것들이 정말 많네요!ㅎㅎ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재미나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합격까지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응시일자 기준, 글은 27개 작성.

합격까지 2달 정도 소요.

글자수는 전체 합쳐서 1000자 이상으로 예상. (별로 신경 안씀)

평균 30~50명 방문할 때.

사진은 넉넉히 올렸음.

 

정도가 되려나요?

참 기준이라는 것이 애매해서 뭐가 답이다 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어렵네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저도 애드센스 합격이 목적이었을지 모르나

매일매일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올릴 때마다 즐겁고,

정말 아직 보잘 것 없고, 방문자 수도 많지 않지만

계속해서 조금씩 늘어가는걸 보니 재미도 있고,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들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글 쓰는 것을 즐기시다보면

꼭 좋은 소식이 있으실 것이라고 확신하고,

저도 응원할게요!

그럼 다음에도 더 좋은 리뷰로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