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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한다 고로 존재한다./리뷰럴의 아지트

매운게 땡기는 날이면?! '소림마라'를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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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리뷰주의 리뷰럴 입니다~

저는 요즘 인생에 현타가 크게 왔네요..

번아웃이 와서 의욕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어제는 운동도 너무 하기 싫고,

막 매운게 땡겨서 마라탕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주도에 '소림마라'라고

새로운 마라탕집이 생겨서 한번 배달을 시켜 보았어요!

서울, 수원, 대구 등 40개구에 이어서

제주도에도 오픈을 했다고 해요~

 

 

마라샹궈 보다는 국물이 있는 마라탕이 더 땡겨서

마라탕 보통맛+얼얼한맛을 시키고, 꿔바로우도 시켰답니다!!

 

마라탕의 기본재료는 위에서 보시다시피,

야채류(청경채, 숙주나물, 배추)
버섯류(새송이, 느타리, 팽이, 백목이, 목이)
두부류(건두부, 푸족, 얼린두부)
면류(옥수수면, 중국당면, 수정당면, 당면)
기타(완자1, 비엔나1, 치즈떡1)

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따끈따끈한 마라탕과 꿔바로우가 도착했어요!!

마라향이 뙇 올라오는게 빨리 매운 걸 먹고

스트레스를 빨리 날려버리고 싶어졌어요~

 

 

주문금액보다 더 푸짐하게 챙겨주셨다는 내용의

정성이 들어간 쪽지와 원산지 표시판도 함께 넣어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센스쟁이!

 

 

기본찬인 단무지와 마라탕, 꿔바로우의 비쥬얼입니다!

음식들이 다 뜨끈뜨근하게 와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유부감자수제비건두부를 더 추가했는데,

다양한 두부들과 토핑들이 들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제 입맛에는 얼얼한 맛이 약해서

다음에는 더 쎄게 신청을 해서 먹어보려구요!

 

매운 것이 당기는 날이면 한번 시켜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에도 더 도움되는 리뷰로 찾아뵐게요!

그럼 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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