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이 당기면? 제주시, 신제주 초밥집 추천 :: 스시권 리뷰

 

안녕하세요~

자유리뷰주의 리뷰럴 입니다!

 

다들 오늘 점심으로는 무엇을 드셨나요~?

혹시 초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초밥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오늘 점심으로 초밥을 부시고 왔어요~

오늘은 신제주 초밥집 한곳을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바로 바로 노형오거리 근처에 위치한 '스시권' 인데요!

저도 매번 지나가보기만 하고 오늘 처음으로 방문해보았어요~

 

 

큰 도로가에서부터 매장이 잘보입니다!

우선 매장 옆에 넓직한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매장 전면에 대표 메뉴들과 영업시간을 살펴보았어요~

 영업시간: 11:30am ~ 10:00pm (last order 09:10pm)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스시 SET (초밥)

스시 오마카세(13P) 30,000원

VIP초밥(12P) 20,000원
 

 

초밥을 먹을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매장 문을 열고 있는 리뷰럴의 모습입니다.

 

 

매장으로 들어서니 총괄쉐프님의 약력과 깔끔한 매장이

반겨주었습니다~ 뭔가 초밥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초밥의 고장, 일본 느낌나는 장식품들과

음식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포부가 적힌

팝업물들도 볼 수 있었어요~

 

 

스시권의 메뉴들인데요~

크게 대표초밥 / 단품초밥 / 단품사시미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점심이기에 초밥메뉴를 선택했어요~

 

저희는 남자 3명이서 방문을 했구요~

VIP초밥(12P) 20,000원

스페셜초밥(11P) 15,000원

생연어초밥(10P) 15,000원

이렇게 주문을 해봤습니다!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알밥, 미소, 샐러드, 곁들임 반찬을

먼저 가져다주셨어요!

 

 

 

먹다보니 짜잔!하고

메인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생연어 초밥은 총 10피스인데,

5피스는 주문할 때, 히비끼를 부탁드렸더니

노릇노릇 살짝 익혀져서 나왔어요!

유비끼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조리법이구

히비끼는 '불을 먹인다' 정도의 의미로

토치로 살짝 겉만 익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초밥을 절반 정도 먹으니,

튀김과 개인별로 우동도 가져다주셨어요~

튀김이 바로 튀겨져서 바삭바삭 맛있었어요:)

 

 

 

남자 셋이라 더 먹으면 더 먹을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배부르게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져서 다음에 한번

오마카세에 도전해볼까 해요~

 

신제주에서 혹시나 초밥이 땡기신다면

스시권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드리면서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리뷰로 찾아뵐게요!

그럼 리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