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리뷰주의 리뷰럴 입니다!
오늘도 제주도 카페 리뷰로 찾아와봤어요~
바로 바로 해안동에 위치한 73st라는 카페인데요!
뷰가 좋고, 편한 좌석이 있어서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해안동은 바닷가가 아닌 살짝 언덕에 위치한 동네인데요~
언덕길을 오르다보면 이렇게 하얀 건물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곳이 바로 73st입니다!
실제로 주소가 해안동 73번길인 것에서 착안해서
카페 이름을 지으셨나봐요~
카페 입구 전면에는 이렇게 넓직한 인조잔디밭이
있는데, 공연이나 스크린에 영화 상영을 하기에도
매우 적합해보이네요~
73st의 입구 모습인데, 큰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듯한
큰 철문이 인상적이었어요~
그 앞에서 저도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73st의 영업시간>
AM 09:00 - PM 10:00
라스트오더 21:00
브런치 라스트오더 17:30
<루프탑 이용시 준수사항>
- TAKE OUT 음료만 이용가능 합니다.
- 브런치 메뉴 식사를 하실 수 없습니다.
- 뛰거나 점프하지 마세요.
(울림현상으로 카페내 소음발생)
-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청소년 및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사고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 눈, 비, 바람이 심한 날에는 이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연구역 입니다.
- 쓰레기는 카페내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감귤밭에 버리지 마세요)
입구에는 이런 식으로 영업시간과
주의사항이 안내되어 있었어요~
루프탑 카페인지라 루프탑에 대한 사항이
명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보았어요~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서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매장이 전반적으로 채광이 좋고 깔끔하게 되어있어
좋은 느낌을 주는 카페에요~
1층에는 화이트톤의 공간이 주를 이루고 있고,
이런 식으로 제주 관련 굿즈들을 진열해둔 공간도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저는 매번 2층 공간을 애용하고 있어요~
2층은 또 다른 카페처럼 다른 느낌으로
세팅이 되어 있고 좀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당!
또한 2층에서 큰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뷰가 좋아
2층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몽환적인 색의 레몬에이드를
마셨구요~! 비주얼 만큼 맛도 좋았어요!
같이 간 일행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커피타임이
요즘 저의 낙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아저씨처럼 나왔지만 그래도 잘 나온듯한
사진도 단독샷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지도가 첨부가 안되는 탓으로
하단에 주소 적어드릴게요~
73st
전화번호 : 064-748-7309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1977-1
뭔가 제주의 색다른 뷰를 원하시거나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시거나
루프탑을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리면서
오늘 리뷰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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