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제주 외도 갬성카페 'ㄱㄹㅇㄷ', 사람이 많다지만 그럼에도 '그럼외도'에 가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리뷰주의 리뷰럴 입니다~:)
최근 떠오르는 핫플,
갬성카페로서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카페 ㄱㄹㅇㄷ(그럼외도)에 다녀왔어요!
소개를 받아서 찾아가보았는데,
바다가 보이는 카페는 아니지만
바다와도 가까운 위치에 있었어요~
'그럼외도'는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었어요!
알고보니, 자주 지나가는 길가 안쪽이었는데
항상 모르고 지나치던 곳에
이런 카페가 숨어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볕이 잘드는 마당이 있는
제주도 느낌이 나는 낮은 건물 두채가
있었는데요~
카페임을 알려주는 간판이나 표시가
눈에 띄지는 않아서 처음엔 좀 헷갈렸어요!ㅎㅎ
그 중에 왼쪽 건물만 '그럼외도' 카페였고,
오른쪽 건물은 카페 용도가 아닌
숙소?나 직접 거주하시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것 같아 보였어요~
야외에도 마당과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은 밖에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벽돌과 나무토막으로 만든 야외테이블도 그렇고
곳곳에 재미난 구성들이 눈에 띄었어요~
야외 한켠에 있는 거울에서
인증샷도 한번 남겨 보았습니다~ㅎㅎ
의도하신 포토존이려나요?
두채의 건물 사이에
야자수와 돌담 느낌으로 꾸며진
미니 정원도 뭔가 공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입구에 이렇게 자그마한 나무 목패간판도
걸려 있었어요~ㅎㅎ
내부는 이렇게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뭔가 편하고, 인별그램 갬성의
공간이 펼쳐졌어요~
좌식 느낌의 공간도 너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동양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저도 모르게 여유로워지더라구요ㅎㅎ
남자끼리 사이좋게 서로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창 옆으로 작은 야자수 정원에서
또 다른 시원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요즘 아이스라떼에 빠져있는데요.
그럼외도 라떼가 제가 최근 먹었던 라떼 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되게 부드럽고, 우유도 부담없는 느낌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옆에 보이는 돌멩이 비쥬얼의 커피가
그럼외도의 시그니처 돌멩이 라떼인데요!
커피를 현수암 모양으로 얼린 얼음에
우유를 부어서 먹는 형식이에요!!
커피도 맛있었고,
카페 느낌도 너무 좋아서
카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그럼외도'였습니다!
방문하시어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도 더 도움되는 리뷰로 찾아뵐게요!
그럼 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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